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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치평가 보는 법, 기업은 무엇과 비교할까? (비교기업, 밸류에이션배수, 펀더멘털) 상대가치평가는 기업의 주가나 시가총액을 그대로 비교하는 대신, 비슷한 기업이 시장에서 어떤 배수로 거래되는지를 기준으로 상대적인 가치 수준을 살펴보는 방법입니다. 공부하면서 가장 먼저 정리된 것은 계산식보다 비교대상을 고르는 과정이 더 중요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같은 업종에 속해 있어도 사업모델, 성장률, 수익성, 위험이 다르면 같은 PER이나 EV/EBITDA를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상대가치평가는 ‘배수가 낮으니 싸다’는 결론보다 왜 배수가 다른지를 설명하는 과정이 핵심입니다. 아래에서는 비교기업 선정, 밸류에이션배수의 선택과 벤치마킹, 펀더멘털 차이를 반영하는 방법을 차례대로 정리하겠습니다. 비교기업은 상대가치평가에서 어떻게 고를까?상대가치평가의 출발점은 비교기업(Comparable.. 2026. 9. 22.
EV/Sales 보는 법, 성장기업은 어떻게 평가할까? (기업가치, 매출, 성장기업) EV/Sales를 처음 접하면 적자기업에서 EV/EBITDA를 쓰기 어려울 때 대신 사용하는 지표 정도로 이해하기 쉽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성장단계를 따라가며 정리해보니 핵심은 단순히 적자 여부가 아니었습니다. 아직 EBITDA와 마진이 안정되지 않은 성장기업에서는 이익배수보다 매출배수가 현재 사업 규모를 비교하는 데 더 유용할 수 있습니다.EV/Sales는 기업가치(Enterprise Value)를 매출로 나눈 상대가치 지표입니다. PSR과 달리 시가총액만이 아니라 부채와 현금 등 자본구조가 반영된 EV를 사용합니다. 다만 매출이 커진다고 이익까지 좋아지는 것은 아니므로 성장률과 미래 마진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아래에서는 기업가치가 어떻게 반영되는지, 왜 매출을 비.. 2026. 9. 18.
EV/EBITDA 보는 법, PER와 무엇이 다를까? (기업가치, EBITDA, 부채) 시가총액이 같은 두 기업이라면 비슷한 가치로 평가받는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기업의 크기를 볼 때 시가총액을 먼저 떠올렸습니다. 하지만 EV/EBITDA를 공부하면서 기업 전체의 가치를 보려면 부채와 현금까지 함께 봐야 한다는 점이 더 분명해졌습니다.EV/EBITDA는 기업가치(Enterprise Value)를 EBITDA로 나눈 상대가치 지표입니다. PER처럼 한 숫자로 기업을 비교할 수 있지만 출발점은 다릅니다. 이번 글에서는 EV가 시가총액과 어떻게 다른지, EBITDA가 왜 분모에 들어가는지, 부채가 다른 기업을 비교할 때 EV/EBITDA가 왜 유용할 수 있는지와 함께 이 지표의 한계도 살펴보겠습니다.기업가치는 EV에서 어떻게 계산할까?EV는 Enterprise Value의 약자로.. 2026.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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