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 2 ROIC와 ROE 차이, 자본효율성은 어떻게 볼까? (투하자본, 자기자본, 부채) ROE가 높으면 무조건 좋은 기업일까요? 두 지표를 함께 공부하면서 정리된 핵심은 ROE와 ROIC가 같은 질문의 다른 버전이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 ROE는 주주의 자기자본을 기준으로 순이익을 보고, ROIC는 주주와 채권자가 제공한 전체 투하자본을 기준으로 기업의 영업수익성을 봅니다.특히 높은 ROE에는 좋은 사업성과뿐 아니라 재무레버리지의 영향도 섞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ROE 숫자 하나만 보기보다 투하자본의 범위, 자기자본의 변화, 부채가 두 지표에 어떤 차이를 만드는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아래에서는 ROIC와 ROE의 계산 구조부터 부채 효과까지 차례대로 살펴보겠습니다.투하자본은 ROIC에서 무엇을 보여줄까?ROIC(Return on Invested Capital)는 기업이 사업에 투입된 .. 2026. 9. 19. EV/EBITDA 보는 법, PER와 무엇이 다를까? (기업가치, EBITDA, 부채) 시가총액이 같은 두 기업이라면 비슷한 가치로 평가받는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기업의 크기를 볼 때 시가총액을 먼저 떠올렸습니다. 하지만 EV/EBITDA를 공부하면서 기업 전체의 가치를 보려면 부채와 현금까지 함께 봐야 한다는 점이 더 분명해졌습니다.EV/EBITDA는 기업가치(Enterprise Value)를 EBITDA로 나눈 상대가치 지표입니다. PER처럼 한 숫자로 기업을 비교할 수 있지만 출발점은 다릅니다. 이번 글에서는 EV가 시가총액과 어떻게 다른지, EBITDA가 왜 분모에 들어가는지, 부채가 다른 기업을 비교할 때 EV/EBITDA가 왜 유용할 수 있는지와 함께 이 지표의 한계도 살펴보겠습니다.기업가치는 EV에서 어떻게 계산할까?EV는 Enterprise Value의 약자로.. 2026.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