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부채 1 기업 부채가 많으면 위험할까? (부채비율, 이자비용, 이자보상배율) 기업 부채를 볼 때 가장 먼저 떠올리기 쉬운 질문은 “빚이 많으면 위험한 회사 아닌가?”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부채비율 하나만 확인하면 재무위험을 대략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쉬웠습니다. 하지만 재무비율을 공부하면서 부채의 크기와 실제 이자 부담, 그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 이익은 서로 다른 질문이라는 점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특히 앞서 EBIT과 EBITDA, 운전자본을 공부한 뒤 부채 분석을 이어서 보니 재무제표의 숫자들이 따로 떨어져 있지 않았습니다. 재무상태표에서는 얼마나 빌렸는지를 보고, 손익계산서에서는 그 빚 때문에 얼마의 이자비용이 발생했는지 확인한 뒤, 영업에서 벌어들인 이익으로 이를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 연결해서 봐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부채비율·이자비용·이자보상.. 2026.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