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S 3 자사주 매입은 왜 주가에 영향을 줄까? (바이백, 주식희석, EPS) 자사주 매입 소식은 흔히 주주에게 긍정적인 뉴스로 받아들여집니다. 기업이 자기 주식을 다시 사들이면 시장에 존재하는 주식 수가 줄어들 수 있고, 같은 이익을 더 적은 주식이 나눠 가지면서 EPS가 높아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신주 발행이나 주식보상 등으로 주식 수가 늘어나면 기존 주주의 몫이 희석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이백은 무조건 호재이고 주식희석은 무조건 악재라고 단정하면 중요한 부분을 놓칠 수 있습니다. 핵심은 주식 수가 왜 변했으며 그 변화가 실제 이익과 주당 가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함께 보는 것입니다.바이백은 기업이 왜 자기 주식을 다시 사들이는 것일까?바이백(Buyback), 즉 자사주 매입은 기업이 시장에 있는 자기 회사 주식을 다시 사들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업은 남는 현.. 2026. 9. 2. 미국주식 실적발표, 무엇부터 봐야 할까? (매출, EPS, 가이던스) 미국 기업 실적 발표 뉴스를 보다 보면 “매출과 EPS가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문장 뒤에 주가가 하락했다는 내용이 이어질 때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실적이 좋으면 주가도 자연스럽게 올라야 하는 것 아닌가 싶지만, 실적발표를 읽는 기준을 정리해보면 숫자 하나만으로는 시장 반응을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실제 매출이 어떻게 변했는지, EPS가 시장 기대와 비교해 어땠는지, 그리고 기업이 앞으로 어떤 가이던스를 제시했는지를 순서대로 연결해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출은 미국주식 실적발표에서 무엇을 보여줄까?매출(Revenue)은 기업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식한 수익의 전체 규모를 보여주는 가장 위쪽의 숫자입니다. 흔히 ‘톱라인(Top Line)’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손익계산서의 위쪽에서 시작하는 항목이기.. 2026. 9. 1. 주식 기업분석 지표, 숫자는 어떻게 읽을까? (ROE, PER·PBR, EPS) 주식 기업분석 지표를 처음 보면 ROE는 높을수록 좋고, PER·PBR은 낮을수록 좋으며, EPS는 클수록 좋은 숫자처럼 보입니다. 저도 이번 자료를 정리하면서 각 지표를 따로 외우는 것보다 왜 그 숫자가 나왔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이해했습니다. 같은 PER이라도 업종과 성장성이 다르면 의미가 달라지고, 높은 ROE나 EPS도 일회성 이익이나 주식 수 변화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ROE, PER·PBR, EPS를 기업분석에서 어떻게 연결해서 읽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ROE로 기업의 수익성을 어떻게 읽을까?ROE(Return on Equity)는 자기자본이익률로, 기업이 주주의 자본을 활용해 어느 정도의 이익을 냈는지를 보여주는 수익성 지표입니다. FINR.. 2026.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