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S 4 미국주식 PER은 무엇을 봐야 할까? (Trailing PER, Forward PER, 예상 EPS) 미국주식 정보를 보면 같은 기업의 Trailing PER와 Forward PER가 다르게 표시됩니다. 이번에 두 지표를 공부하면서 정리한 핵심은, 현재 주가가 같아도 계산에 넣는 주당순이익의 기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과거 실적으로 계산한 14.7배와 예상 실적으로 계산한 13.5배는 서로 다른 질문에 답하는 숫자입니다.그렇다면 이미 발표된 실적과 앞으로의 전망 중 무엇을 봐야 할까요? 두 수치를 함께 읽으려면 계산 공식뿐 아니라 예상 EPS의 대상 기간과 산출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아래의 기업명 없는 숫자는 원리를 이해하기 위한 가상 사례이며, 특정 종목의 현재 실적이나 적정 가격을 뜻하지 않습니다.Trailing PER는 어떤 실적을 기준으로 계산할까?Trailing PER는 현재 .. 2026. 9. 14. 자사주 매입은 왜 주가에 영향을 줄까? (바이백, 주식희석, EPS) 자사주 매입 소식은 흔히 주주에게 긍정적인 뉴스로 받아들여집니다. 기업이 자기 주식을 다시 사들이고 그 결과 유통 중인 주식 수가 줄어들면, 같은 이익을 더 적은 주식이 나눠 가지면서 EPS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신주 발행이나 주식보상 등으로 주식 수가 늘어나면 기존 주주의 상대적인 지분이나 주당 지표가 희석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바이백은 무조건 호재이고 주식희석은 무조건 악재라고 단정하면 중요한 부분을 놓칠 수 있습니다. 저도 자료를 정리하면서 주식 수가 늘었는지 줄었는지만 보는 것보다 왜 변했는지, 기업의 전체 이익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그 변화가 한 주당 가치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함께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바이백, 주식희석, EPS의 관계를.. 2026. 9. 2. 미국주식 실적발표, 무엇부터 봐야 할까? (매출, EPS, 가이던스) 미국 기업 실적 발표 뉴스를 보다 보면 “매출과 EPS가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문장 뒤에 주가가 하락했다는 내용이 이어질 때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실적이 좋으면 주가도 자연스럽게 올라야 하는 것 아닌가 싶지만, 실적발표를 읽는 기준을 정리해보면 숫자 하나만으로는 시장 반응을 설명하기 어렵습니다.실제 매출이 어떻게 변했는지, EPS가 시장 기대와 비교해 어땠는지, 그리고 기업이 앞으로 어떤 가이던스를 제시했는지를 순서대로 연결해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미국주식 실적발표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세 가지인 매출, EPS, 가이던스를 중심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항목무엇을 보여주나확인할 포인트매출기업의 사업 규모와 성장 흐름YoY·QoQ, 시장 예상, 사업부별 성장EPS보통주 한 주당 이익예상치와.. 2026. 9. 1. 주식 기업분석 지표, 숫자는 어떻게 읽을까? (ROE, PER·PBR, EPS) 주식 기업분석 지표를 처음 보면 ROE는 높을수록 좋고, PER·PBR은 낮을수록 좋으며, EPS는 클수록 좋은 숫자처럼 보입니다. 저도 이번 자료를 정리하면서 각 지표를 따로 외우는 것보다 왜 그 숫자가 나왔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이해했습니다.같은 PER이라도 업종과 성장성이 다르면 의미가 달라지고, 높은 ROE나 EPS 역시 일회성 이익이나 자본구조, 주식 수 변화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국 기업분석 지표는 하나의 숫자로 좋은 기업을 골라내는 정답지가 아니라 서로 다른 각도에서 기업을 질문하게 만드는 도구에 가깝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ROE, PER·PBR, EPS를 기업분석에서 어떻게 연결해서 읽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지표무엇을 보는가기본 계산주의할 점ROE주.. 2026.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