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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IT 2

기업 부채가 많으면 위험할까? (부채비율, 이자비용, 이자보상배율) 기업 부채를 볼 때 가장 먼저 떠올리기 쉬운 질문은 “빚이 많으면 위험한 회사 아닌가?”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부채비율 하나만 확인하면 재무위험을 대략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쉬웠습니다. 하지만 재무비율을 공부하면서 부채의 크기와 실제 이자 부담, 그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 이익은 서로 다른 질문이라는 점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특히 앞서 EBIT과 EBITDA, 운전자본을 공부한 뒤 부채 분석을 이어서 보니 재무제표의 숫자들이 따로 떨어져 있지 않았습니다. 재무상태표에서는 얼마나 빌렸는지를 보고, 손익계산서에서는 그 빚 때문에 얼마의 이자비용이 발생했는지 확인한 뒤, 영업에서 벌어들인 이익으로 이를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 연결해서 봐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부채비율·이자비용·이자보상.. 2026. 9. 9.
EBITDA와 EBIT는 무엇이 다를까? (영업이익, 감가상각, 현금창출력) 기업 실적을 보다 보면 EBIT과 EBITDA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둘 다 기업의 이익을 다른 관점에서 비교하기 위해 사용되지만 같은 숫자는 아닙니다. 특히 EBIT을 영업이익과 완전히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거나 EBITDA를 기업이 실제로 만들어낸 현금으로 받아들이면 숫자의 의미를 잘못 이해할 수 있습니다.저도 처음에는 EBITDA가 영업이익에 감가상각비를 더한 숫자이고, 그만큼 실제 현금에 가까운 지표라고 단순하게 생각하기 쉬웠습니다. 하지만 SEC의 정의와 기업 공시를 함께 비교해보면 EBIT·EBITDA는 비GAAP 성과지표이고, 영업현금흐름과도 분명히 구분해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영업이익과 EBIT의 관계, 감가상각과 EBITDA의 구조, 그리고 EBITDA로 현금창출력을 판단할 때의 .. 2026.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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